레이저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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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3-01-24 05:23본문
레이저 시술은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현재의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이저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다양한 질환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의 종류는 환자의 진단명 및 피부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주로 사용하는 레이저 치료의 종류로는 이산화탄소 레이저, 색소 레이저, IPL, 프락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 혈관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흉터가 거의 없고 간편하며 시술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시술 부위에 멍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레이저의 종류에 따라 일시적으로 딱지가 앉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락셔널 레이저 (Fractional laser)
마이크로 빔으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새로운 조직을 차오르게 하여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주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 넓어진 모공을 축소하며 주름이나 피부결을 개선하는데 이용됩니다. 시술 기구의 팁 부위를 차갑게 하여 통증을 줄이고 미세 구멍의 분포가 일정하여 피부 손상이 적은 편이므로 시술 당일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합니다. 보통 3주 간격으로 2~3회 시술하며, 자주 보습제를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산화탄소 레이저
피부의 오목하게 패인 부분과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 점 부위를 깎아내는 박피 레이저입니다. 인위적으로 피부를 깎아내어 정상적인 피부 재생을 유도합니다. 점이나 검버섯 부위를 제거할 수 있고 둥글게 패인 흉터나 박스 모양 흉터 등의 치료에도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시술 2~3일 후 생긴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도록 하고 기초화장만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간 드레싱을 붙인 뒤, 이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IPL 치료 (Intense pulsed light)
가시광선의 2가지 파장 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술로, 파장이 길어 피부의 깊고 짙은 병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색소성 병변, 혈관성 병변에 효과가 있고, 피부색을 균일하게 개선시켜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시술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1~3회 시술을 진행합니다. 시술 부위의 얇은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도록 두고, 시술 당일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우나나 격한 운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자주 보습제를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검사시기
피부의 혈관성 및 색소성 질환, 피부 종양, 흉터 치료, 피부결 개선, 모공 축소, 피부 박피 등 피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술을 시행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시술 전 국소 마취나 마취 연고를 바릅니다. 마취 연고를 바를 경우 연고를 도포한 시점으로부터 30~40분 이후에 레이저 시술을 진행합니다.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피부 병변에 대한 진찰이 이루어지고 상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 시술이 진해애되므로 시술 레이저의 변경 및 시술 범위가 새롭게 추가될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10~30분 정도로 시술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한 종류 이상의 레이저 시술을 시행할 경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시술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레이저나 얼븀 레이저의 경우 표피의 파괴로 인한 타는 듯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
흉터없이 현재의 피부 상태가 개선됩니다.
주의사항
시술 부위에 레이저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마취가 풀려도 특별히 심한 통증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레이저 시행 후 생기는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도록 두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땀을 내는 운동, 마사지, 찜질방 출입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시술 후 홍반, 부종, 딱지, 멍, 미세 출혈, 화상, 물집 등의 급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착색, 켈로이드나 비후성 반흔 형성, 이차 세균 감염, 흉터, 피부 색깔 변화나 치료의 실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술 2주 후까지 음주, 아스피린, 혈액응고장애를 주는 약물은 피하도록 합니다.
헬스팁
레이저는 고제, 액체, 기체 등의 매질을 통해 빛을 방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매질에 따라 방출되는 빛의 특성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의료용 레이저는 빛의 파장과 빛을 조사하는 방식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수술이나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데 이용합니다. 낮은 에너지로 통증이나 염증, 피부 질환에 이용하기도 하고, 수술 시 높은 에너지의 레이저를 사용하여 절개 및 지혈에도 이용합니다.
레이저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거나 건조함, 각질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술 후 자가관리가 필요합니다. 세안 시에는 정상 피부의 pH와 비슷하도록 약산성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방법을 이용하여 세안합니다. 세안 후에는 피부의 재생을 돕는 피부 재생 및 보습 크림을 발라주고,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시술로 인해 피부가 약해진 상태로 실내로 유입되는 햇빛에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3~4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에 살을 그을리면 멋있고 건강해 보이지만, 피부세포가 상처를 입게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외선의 공격이 거세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에 의해 심하게 손상받는 경우 피부암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데,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암종으로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발생하는 피부암의 종류가 다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양광선의 세기나 노출시간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피부의 암이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것입니다. 차단시킬 수 있는 주요 자외선은 자외선A와 B인데, 자외선B는 화상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며 자외선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뛰어납니다. 자외선A는 피부의 진피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햇볕에 그을리지 않아도 피부암을 유발하는 수 있는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차단제는 반드시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가 적당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 SPF 30 이상의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 흡수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매 두 시간마다 새로 발라주고, 자외선 강도가 높은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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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흉터가 거의 없고 간편하며 시술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시술 부위에 멍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레이저의 종류에 따라 일시적으로 딱지가 앉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락셔널 레이저 (Fractional laser)
마이크로 빔으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새로운 조직을 차오르게 하여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주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 넓어진 모공을 축소하며 주름이나 피부결을 개선하는데 이용됩니다. 시술 기구의 팁 부위를 차갑게 하여 통증을 줄이고 미세 구멍의 분포가 일정하여 피부 손상이 적은 편이므로 시술 당일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합니다. 보통 3주 간격으로 2~3회 시술하며, 자주 보습제를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산화탄소 레이저
피부의 오목하게 패인 부분과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 점 부위를 깎아내는 박피 레이저입니다. 인위적으로 피부를 깎아내어 정상적인 피부 재생을 유도합니다. 점이나 검버섯 부위를 제거할 수 있고 둥글게 패인 흉터나 박스 모양 흉터 등의 치료에도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시술 2~3일 후 생긴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도록 하고 기초화장만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간 드레싱을 붙인 뒤, 이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IPL 치료 (Intense pulsed light)
가시광선의 2가지 파장 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술로, 파장이 길어 피부의 깊고 짙은 병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색소성 병변, 혈관성 병변에 효과가 있고, 피부색을 균일하게 개선시켜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시술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1~3회 시술을 진행합니다. 시술 부위의 얇은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도록 두고, 시술 당일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우나나 격한 운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자주 보습제를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3시간 간격으로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검사시기
피부의 혈관성 및 색소성 질환, 피부 종양, 흉터 치료, 피부결 개선, 모공 축소, 피부 박피 등 피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술을 시행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시술 전 국소 마취나 마취 연고를 바릅니다. 마취 연고를 바를 경우 연고를 도포한 시점으로부터 30~40분 이후에 레이저 시술을 진행합니다.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피부 병변에 대한 진찰이 이루어지고 상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 시술이 진해애되므로 시술 레이저의 변경 및 시술 범위가 새롭게 추가될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10~30분 정도로 시술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한 종류 이상의 레이저 시술을 시행할 경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시술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레이저나 얼븀 레이저의 경우 표피의 파괴로 인한 타는 듯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
흉터없이 현재의 피부 상태가 개선됩니다.
주의사항
시술 부위에 레이저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마취가 풀려도 특별히 심한 통증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레이저 시행 후 생기는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도록 두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땀을 내는 운동, 마사지, 찜질방 출입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시술 후 홍반, 부종, 딱지, 멍, 미세 출혈, 화상, 물집 등의 급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착색, 켈로이드나 비후성 반흔 형성, 이차 세균 감염, 흉터, 피부 색깔 변화나 치료의 실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술 2주 후까지 음주, 아스피린, 혈액응고장애를 주는 약물은 피하도록 합니다.
헬스팁
레이저는 고제, 액체, 기체 등의 매질을 통해 빛을 방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매질에 따라 방출되는 빛의 특성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의료용 레이저는 빛의 파장과 빛을 조사하는 방식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수술이나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데 이용합니다. 낮은 에너지로 통증이나 염증, 피부 질환에 이용하기도 하고, 수술 시 높은 에너지의 레이저를 사용하여 절개 및 지혈에도 이용합니다.
레이저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거나 건조함, 각질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술 후 자가관리가 필요합니다. 세안 시에는 정상 피부의 pH와 비슷하도록 약산성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방법을 이용하여 세안합니다. 세안 후에는 피부의 재생을 돕는 피부 재생 및 보습 크림을 발라주고,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시술로 인해 피부가 약해진 상태로 실내로 유입되는 햇빛에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3~4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에 살을 그을리면 멋있고 건강해 보이지만, 피부세포가 상처를 입게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외선의 공격이 거세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에 의해 심하게 손상받는 경우 피부암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데,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암종으로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발생하는 피부암의 종류가 다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양광선의 세기나 노출시간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피부의 암이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것입니다. 차단시킬 수 있는 주요 자외선은 자외선A와 B인데, 자외선B는 화상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며 자외선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뛰어납니다. 자외선A는 피부의 진피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햇볕에 그을리지 않아도 피부암을 유발하는 수 있는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차단제는 반드시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가 적당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 SPF 30 이상의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 흡수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매 두 시간마다 새로 발라주고, 자외선 강도가 높은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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